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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초간단 집밥 소금김밥 만들기 본문
다음 주면 학교가 개학하지요.
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ㅜㅜ 삼시세끼 해먹이는 게 일이었답니다. 매번 사 먹일 수 없으니 집밥으로 먹어야죠~
오늘 아침도 뭘 해먹일까 머리를 굴리다가
아이들이 잘 먹었던 소금김밥을 해봤어요.
정말 간단해서! 종종 해먹 인답니다~
초간단 소금김밥 레시피
준비물: 곱창김 3장. 밥, 천일염, 참기름, 고추가루
소금김밥이 유명하다죠?^^
저희는 편스토랑 류수영이 소금김밥 만든 거 보고
혹 해서 만들었다가 종종 해 먹고 있어요~~^^
재료가 너무 간단해요.
냉동실 굴러다니는 곱창김, 밥솥에 남은 밥,
그리고 소금, 참기름, 고춧가루가 끝이에요.
주방에 있는 것들로 간단하게 한 끼 해 먹을 수 있어요.
전 언제나 간단한 레시피를 추구합니다!^^
곱창김은 살짝 약불에 구워 준비합니다.
중요한 재료이자 유일한 재료 소금이에요!
전 한살림 볶은 소금을 이용해서 했어요.
천일염이고 볶아둬서 바삭하니 좋습니다.
소금 조금과 참기름 조금, 고춧가루 취향껏 조금 넣어서
섞어주면 끝!
저희는 잡곡밥을 먹어요.
어제 많이 해둔 밥이 밥솥에서 기다리거 있었어요^^
밥에는 밑간을 하지 않았어요.
어차피 소금이 들어가니까요.^^ 조금 퍽퍽하다 싶어
참기름 한 방울 넣어서 섞었습니다.
그다음엔 그냥 김에 밥을 올려요.
골고루 올려줍니다. 밥을 살짝 식혀서 올려주세요.
그리고 밥 위에 소금양념을 올려줍니다.
굵은소금이라 한 곳에 많이 베이면 짜요.
오독오독 소금이 씹히게끔
소금 한알 정도씩 길게 올려주세요.
이렇게 길게 올린 다음 돌돌 말아주세요.
저희는 엄마 한 줄 아이들 한 줄씩 세줄을 만들었어요.
썰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.
오로지 소금 맛으로 먹는 소금김밥.
그냥 짭짤하고 깔끔해요!
조미가 안된 천일염이라 정말 짠맛으로 먹는데
은근히 맛있어서 손이 간답니다.
소금 알갱이 보이죠?
저 알을 톡톡 씹어먹는 맛이 있어요.
아이들은 너무 짜지 않게 작은 소금 알갱이로 싸줍니다.
조금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옆에 두고
취향껏 한알씩 올려먹어요.
간단하게 준비하는 초간단 아이 집밥!
오늘은 소금김밥을 만들어봤어요~~~~^.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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