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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촌샤브칼국수 시흥장현 장곡동 방문 후기

차부니 2023. 6. 13. 22:27

시흥장현 장곡동 상가에
등촌샤브칼국수 먹으러 방문.
일요일인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의아했어요.
아마 근처 샤브샤브 집이 오픈해서 그런 듯해요.


간판도 못 찍고
테이블에 있는 메뉴판만 냅다 찍었네요.



메뉴판.
가성비 있게 느껴지지 않아요. 왜쥬?
전 등촌샤브칼국수를 처음 먹는 거라
원래 이런 건가 싶은데
가격이 싼 느낌은 아니네요~
고기를 따로 주문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


암튼!
반찬은 겉절이 딱 하나예요.
샐러드 이런 것도 없네요. 아쉽!!
근데 겉절이가 맛있습니다.
역시 칼국수는 겉절이..


샤브용 고기 한 접시 만원.
둘이 오면 칼국수 2인 고기 1인 3만 원이겠어요~
요새 뭐든 기본 3만원은 하는 듯 해요.
동네에 다양한 가게들 많이 생기니
전 좋더라고요! 지갑은 텅텅 비지만요~^^


칼국수 면도 함께 나오고
쫄깃할 거 같은 느낌!
맛있겠다!!!


고기 밑 접시에 볶음밥용 밥도 있었는데
못 찍었네요~


전체샷.
여기는
미나리 듬뿍, 버섯, 감자가 육수에 함께
들어가네요~
거기에 면과 볶음밥이 세트인 셈입니다~
고기는 따로고요~
얼큰 육수도 있고 맑은 육수도 있고~
입맛대로 시키면 될 듯요!


홀은 넓고 깔끔합니다.
의자도 넉넉하고 홀이 훤해요.


요렇게 창가 쪽도 있고요!
주말 낮인데 한가하니까 괜히 왜 속상하죠ㅠㅠ
동네 장사가 팍팍 잘돼야
제 기부니도 좋습니다.


보글보글 인덕션에 끓여서
먹어봅니다.

맛있어요!
얼큰은 얼큰대로 하얀 건 하얀 거대로
맛있네요~
마지막 볶음밥도 바삭하게 해 주시니
고슬고슬 별미!

직원분들도 친절하셔야 기분 좋았네요.

사진을 몇 장 못 찍어서 ㅋㅋ 아쉽지만!
내돈내산 후기였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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